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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락의 전설' 김종서가 채널A '건썰의 시대'에 출연해 39년 음악 인생과 공연장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의 충격적인(?) 과거도 밝혀진다. 김태훈은 "저는 86년도에 저 경기장 한복판에서 춤을 췄다"며 깜짝 고백해, 김종서를 비롯한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과거 아름다운 '꽃섬'에서 악취와 파리가 들끓는 '쓰레기산'을 거쳐 현재의 푸르른 공원에 이르기까지 난지도의 변화무쌍한 변신 과정도 다룬다. 최첨단 친환경 건설 기술이 어떻게 죽음의 땅을 시민들의 힐링 공원으로 되살렸는지, 그 엄청난 개발 스토리가 펼쳐진다.
세상 모든 길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채널A '건썰의 시대' 3회는 오는 7월 12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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