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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여진의 남편 김재욱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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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두 사람의 점사를 본 무속인. 무속인이 "물에서 죽은 수살귀가 있다", "(집안에) 신을 모시고 모시는 분이 있다"고 말하자 김재욱은 "너무 신기하다. 저밖에 모르는 사실인데"라고 놀랐다.
한편, 최여진과 스포츠사업가 김재욱은 결혼을 앞두고 불륜설, 사이비 교주설 등이 불거졌으나 모두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최여진은 "우린 (김재욱의) 이혼 후 만났다. 남들에게 오해 살 만한 행동은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의 해명을 한 후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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