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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일상을 전했다.
숨이 막힐 정도의 뜨거운 햇볕에 놀란 고현정은 "이게 뭐냐"며 손으로 입을 막는 뒤 황급히 차로 이동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이 같은 더위에도 고현정은 바로 차에 탑승하지 않은 채, 누군가를 발견하자 "고생하십니다"며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서 그의 착한 성품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큰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던 고현정은 건강 회복 후 지난 1월 '사마귀'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지난 2월 촬영을 무사히 끝낸 고현정은 현재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