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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펜타곤 후이가 촬영 중 부상을 당해 활동을 중단한다.
후이가 출연 중이었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제작사 보더리스 컴퍼니 또한 같은 날 "동현 역 후이의 촬영 중 부상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오는 13일 오후 3시 공연의 캐스팅이 변경됐다. 13일 공연에서는 종형이 후이를 대신해 동현 역을 소화한다"며 "후이는 마지막 공연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점 매우 안타까워 하며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