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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가명)이 '나솔사계' 출연 예고 영상에 달린 악플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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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출연 후 결혼부터 임신까지 성공한 그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그녀의 남편 얼굴도 공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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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날 현숙은 2세 임신 사실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결혼 준비하며 정말 큰 축복이 찾아왔습니다. 둘이 아닌 셋으로 축복받는 오늘이었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네요"라며 "우리 공주 다리길죠? 벌써부터 딸바보 예약. 이제 저도 예비맘이네요!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라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