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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육아 중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남편의 모습을 포착했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그는 임창정과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까지 함께 돌보며 다섯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서하얀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후에는 인플루언서로도 활약했으나 2023년 임창정이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되며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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