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두 번째 신장 이식 수술을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면역에 좋은 요거균 사업과 사업장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다"면서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박지연은 해바라기 사진과 함께 "급 해바라기 사진 보며 마음 정화"라며 수술을 앞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친오빠가 신장 기증자로 나서며 박지연은 이달 중순 두 번째 신장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박지연 SNS 글 전문
기사를 보고 많은 분들이
따뜻한 응원과 기도를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ㄱ拳br>
최종 검사에서 이상이 없으면
다음 달 중순쯤 두 번째 신장 이식을 받게 될 것 같아요
아직도 마음이 복잡하고 조심스럽지만 잘 준비해보려 합니다.
아쉽게도 면역억제제를 복용해야 해서
그동안 해오던 면역에 좋은 요거균 사업과
사업장도 천천히 정리하고 있어요
사진 속처럼 밝은 마음으로 잘 이겨낼게요
#오늘도예쁜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