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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 양과 배우 최성국의 아들 시윤 군이 만남을 가졌다.
앞서 최성국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수홍과 사돈 관계를 약속한 사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최성국은 "사실 박수홍 형이랑 얘기 중이다. 수홍이 형이 딸을 낳아서 '우리끼리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애들이 눈 맞으면 어쩌냐'는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