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예능 의남매' 강남의 전 여친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남이 "우리 누나 서른 몇 살에 만났는데 이제 쉰 몇 살이에요 여러분"이라고 소리치자 사유리는 발차기를 하며 웃음을 사기도 했다.
|
|
|
한편, 사유리는 지난 5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강남과의 손절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유리는 예능 의남매인 강남의 교통사고로 7년 동안 연락이 끊겼다가 한 방송에서 만난 강남의 진심 어린 사과로 화해했다. 최근에는 강남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