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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연복이 주방 막내시절 2층에서 뛰어내렸던 일화를 고백했다.
14일 방송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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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이연복은 "첫 월급이 3천 원이었다"며 "그곳에서 뛰쳐나오려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그가 탈출까지 감행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중식 대가의 과거가 궁금해진다.
또한 '중식 대가' 이연복은 막내 시절에나 할 법한 대형 실수를 저질러 주방을 발칵 뒤집는다. 이연복의 황당한 실수에 다른 셰프들과 일꾼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