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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막내시절, 첫 월급 3천원…도망치려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푹다행)

기사입력 2025-07-14 16:45


이연복 "막내시절, 첫 월급 3천원…도망치려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푹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연복이 주방 막내시절 2층에서 뛰어내렸던 일화를 고백했다.

14일 방송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김문섭, 신현빈, 이준범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56회에서는 중식 대가 이연복, 양식 대가 레이먼킴, 일식 대가 정호영이 무인도 레스토랑에 출격한다. 이들을 위해 한지혜, 유희관, 강재준이 보조 셰프로 함께하며 스튜디오에는 '안CEO' 안정환, 붐, 파브리 셰프 그리고 레이먼킴의 아내 배우 김지우가 출연해 이들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원조 무인도 셰프 3인방 이연복, 레이먼킴, 정호영은 각자의 전공을 살려 중식, 양식, 일식으로 구성된 역대급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코스 퀄리티에 셰프들도 "오늘 손님 복 받았다"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연복 "막내시절, 첫 월급 3천원…도망치려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푹다…
완벽한 요리를 만들기 위해, 셰프들은 손질부터 최선을 다한다. 재료 손질을 하며 각자 주방 막내로 일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이때 이연복은 "첫 월급이 3천 원이었다"며 "그곳에서 뛰쳐나오려고 2층에서 뛰어내렸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다. 과연 그가 탈출까지 감행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중식 대가의 과거가 궁금해진다.

또한 '중식 대가' 이연복은 막내 시절에나 할 법한 대형 실수를 저질러 주방을 발칵 뒤집는다. 이연복의 황당한 실수에 다른 셰프들과 일꾼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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