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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정웅인 딸 소윤이가 일본에서 만났던 이상형과 한국에서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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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그려주는 시간도 가진다. 소윤이는 "설레기도 했고, 꿈 같았다"라며 그 순간의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코우키 역시 "소윤이를 보면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간다"며 설레는 마음을 밝힌다. 하지만 데이트 후반부, 갑작스레 눈물을 보이는 코우키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윤은 놀란 듯 "왜 이래, 울지 마"라며 코우키를 다독인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본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