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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김남주, 배우 김승우 부부가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김남주는 메뉴를 기다리며 김승우를 깜짝 발견했고 "남편이 저기서 먼저 먹고 있구나. 어쩐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사진 찍어주고 난리 났네"라며 현실 아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승우는 "여기 앉아서 사드리지는 못하고 뺏어 먹고 있다"라며 팬들과 소통 중이라고 알렸고 김남주는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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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예인 부부는 맨날 이혼한다더라. 우리 부부 금슬 좋다고 소문 좀 내 달라"라며 김승우와의 이혼설에 대해 유쾌하게 해명,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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