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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이찬원의 미담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에서 16년 연속 행복한 도시로 선정된 청두 랜선 여행 2탄이 펼쳐진다. 먼저 중국 톡파원은 판다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청두 판다 번식 연구 기지를 방문한다. 이곳은 연간 약 1,200만 명이 방문하는 청두의 대표 명소이며 끝없는 대기 시간을 견뎌야만 만날 수 있는 판다계의 대스타 허화의 모습도 담는다고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중국 불교문화의 성지, 러산으로 이동한 톡파원은 수천 개의 불상과 사찰이 자리한 불교 테마 공원인 동방불도를 찾는다. 산을 깎아 누워있는 부처로 조각한 약 170m의 동방와불상부터 세계 최대 석조 불상인 러산대불까지 소개하며 흥미를 유발한다. 두 눈을 의심하게 하는 엄청난 규모에 출연진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이찬원 역시 "대박이다. 우와"라며 연신 감탄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몬테네그로의 가장 위대한 군주로 불리는 페티로 2세의 영묘가 위치한 로브첸 국립공원도 소개한다. 영묘 내부로 들어서면 페티로 2세 석상과 함께 수십만 개의 금색 타일로 장식된 화려한 천장이 감탄을 유발한다. 더불어 산 정상에 자리한 만큼 몬테네그로의 풍경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