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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다만 이번 파티에는 에이핑크를 탈퇴한 멤버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에이핑크는 2011년 7인조로 데뷔했으나, 2013년 홍유경이, 2022년 손나은이 팀을 탈퇴한 바 있다.
손나은은 2021년 플레이엠과의 재계약이 결렬된 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로 이적했다. 당시엔 에이핑크 활동을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손나은은 에이핑크 데뷔 10주년 기념 활동에 불참했고 결국 팀을 탈퇴했다.
손나은은 이날 별다른 멘트 없이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찍은 근황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