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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밴드 스킵잭이 밀라그로의 새로운 기획공연 '위드'의 포문을 연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 신청을 통해 팬들이 직접 신청한 곡을 셋리스트에 반영하는 등, 아티스트와 팬 간의 정서적 거리감을 좁히는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공연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이 특별한 추억으로 이어져 공연 관람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킵잭(SKIPJACK)은 2018년 데뷔한 4인조 밴드로, 매 앨범마다 다채로운 장르의 사운드를 록과 결합하여 자신들만의 색으로 풀어내는 음악성을 선보인다. 2022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슈퍼루키 금상을 시작으로, 2024년 롤링홀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지원 프로젝트 'CMYK'에서 TOP1에 선정되는 등 매년 다양한 무대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차세대 밴드 씬을 이끌어갈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드 스킵잭(SKIPJACK)' 의 티켓은 오늘 21일 오후 8시부터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