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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인교진이 소이현의 고가 주얼리 사랑에 당황했다.
숍에 들어간 소이현은 착용 중인 팔찌를 카메라에 보여주며 "내가 요새 거의 문신템처럼 하고 다니는 제품이다. 시뮬럿 다이아몬드로 만든거다. 그런데 이 숍에 이 디자인과 같은 건데, 진짜 보석으로 세공해서 만든 게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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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도 소이현은 다앙? 고가의 제품을 착용해봤고, 인교진은 다소 부담스러워했다. 결국 인교진은 "다음부터 주얼리 이런거 보러오면 (소이현)혼자 오라고 하라. 어지럽다"라며 지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인교진의 부친은 연 매출이 200억 원에 이르는 한 중견기업의 CEO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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