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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정윤호가 강렬한 활약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희동을 향한 살벌한 눈빛과 현지인을 방불케 하는 리얼한 사투리, 건들거리는 태도 등 다채로운 표현으로 인물을 생동감 넘치게 연출, 극을 풍성하게 채워 공개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유튜브 공식 계정에 업로드된 '파인: 촌뜨기들' 코멘터리 영상에서 류승룡은 "(정윤호가) 광주 출신이라 목소리가 사투리를 쓰면 판소리처럼 달라진다. 연기를 정말 잘했다", 임수정은 "연기를 너무 잘했다. 깜짝 놀랐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 멘트를 전해 함께 연기한 배우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만큼 본격적으로 이어질 정윤호의 활약에 큰 기대가 모인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