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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동욱이 개그우먼 장도연과의 '썸'의 실체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5년 전 '잘해봐'라고 했던 영상이 계속 회자되고 있다"고 캐물었고, 이동욱은 "나는 그런 농담들이 너무 재미있다. 아무렇지도 않다. 그런데 도연이 유튜브에 많은 남자 배우들이 나와 이상형이라고 하기도 했고, 기류가 없는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거기에 내가 계속 언급되면 도연이가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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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