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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코요태 신지가 도자기 만들기에 나섰다.
공방 한쪽에 전시된 완성품을 본 신지는 "이런걸 어떻게 만들지?"라며 신기해했다.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작품을 가리키며 "이런거 오늘 만드셔야죠"라고 말했지만, 신지는 "아니다. 이런건 못 만든다. '사랑과 영혼'에 나오는 그런 아름다운 장면을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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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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