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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EXID 출신 배우 하니(안희연)가 최근 달라진 심경을 직접 전했다.
사진 속 하니는 수료식 현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최근까지 요가 수련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꾸준히 기록해왔다. 앞서 한 방송에서도 "삶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음을 깨닫는 중"이라며 진솔한 속마음을 밝힌 바 있다.
하니는 2022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2024년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었으나 양재웅 원장이 운영 중인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건이 발생하며 활동과 결혼을 모두 무기한 연기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