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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손담비가 생후 3개월 된 딸을 위해 플렉스 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해이와 함께하는 첫 영어책, 제대혈 보관증 오픈'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전문가에게 전집 교육 방법을 배웠고, 해이와 함께 놀이를 시작했다. 해이는 노랫소리에 관심을 보이며 가수 엄마 DNA를 인증했다.
또 손담비는 딸의 재대혈 보관증도 공개했다. 제대혈은 출산 시 태아의 탯줄과 태반에서 채취하는 혈액이다.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를 포함하고 있어 난치성 질환 치료에 활용된다고 알려져 있다. 제대혈은 10~15년간 냉동보관할 수 있으며 비용은 90만~150만원(15년 기준) 수준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2022년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 지난 4월 딸 해이를 출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