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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박소현, 이은지, 미주가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완전히 뒤집어놨다. 방송에서 역대급 티키타카로 웃음을 책임진다.
미주는 "한 번 연애하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며 "남자친구 직장 동료 50명에게 햄버거를 쏜 적도 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연애 고수 코스프레로 미주를 몰아가자 미주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며 일침을 날렸다.
박소현의 폭탄 발언, 이은지의 고백 스킬, 미주의 연애 플렉스까지 폭소 폭발한 이번 회차는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