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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한 남자 연예인이 결혼을 앞두고 전 여자친구에게 입막음을 위해 돈을 건넸다는 폭로글이 게재됐다.
A씨는 "그거에 대해 굳이 언급하지 말아주길 바란다면서 어차피 결혼까지 안 갈 생각 아니었냐 하더라"라며 "내가 그 사람과 헤어지든 결혼하지 않든 그건 우리 사이의 일이지 알고보니 양다리였고 그거에 대한 입막음 800만 원 거부하는 건 내 자유 아니냐"고 돈을 돌려줄지 말지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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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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