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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심형탁 아들 하루가 터프한 매력을 뽐내며 소지섭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또한 심형탁은 "하루의 허벅지가 꽉 차 있다"라며 "나중에 손흥민 선수처럼 될 수 있다"라고 아들 하루의 탄탄한 허벅지 부심을 드러낸다. 이에 하루는 신기술 '엎드려 힐킥'을 발사해 아빠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후문. "나이야 가라!"라고 외치며 나이극복 체력 단련에 돌입한 48세 늦깎이 아빠 심형탁의 모습과 소간지 싱크로율 100% '심간지'로 변신한 하루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