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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지현의 '북극성'이 온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전 세계가 기다려온 디즈니+의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다운 거대한 스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한민국 서울,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미사 중 비극적 총성이 울려 퍼진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그 역사적 현장에서 문주와 산호는 처음 마주한다. "이건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큰 판이야"?라는 대사와 함께 깊은 바닷속에서 떠오른 의문의 물체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의 전개를 보여준다. 여기에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국 백악관에서 국무부 차관보 '앤더슨'(존 조)의 모습과 "지금 폭풍우가 오고 있어요"라는 대사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 거대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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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