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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나 혼자 산다' 코드쿤스트가 작업실 대청소를 위해 절친들에게 S.O.S를 청한다. 여기에 절친의 동생 샤이니 민호도 형들의 요청에 달려오는데, 이들 앞에 코드쿤스트가 작업실 안 미지의 창고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코드쿤스트는 본격적으로 대청소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한다. 작업실 이사 후 이 문을 처음 열어본다는 그는 "여기를 한 번 열어보려고"라며 곳곳에 거미줄이 쳐진 미지의 창고를 보여준다. 코드쿤스트는 "이전에 에픽하이 선배님들 작업실이었다"라며 창고에 대한 무시무시한 경고(?)를 들었다고 고백한다.
처음으로 열어보는 창고의 청소를 두고 코드쿤스트가 "빠르게 다 같이 하자"라고 말하자, 민호는 "내가 다 할 것 같은데?"라며 반박(?)하는데, 과연 에픽하이가 남긴 무시무시한 경고(?)는 무엇일지, 또 막내인 민호의 운명은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코드쿤스트와 절친들, 그리고 절친의 동생 샤이니 민호가 함께한 작업실 대청소 현장은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