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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아이브(IVE: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일본 주요 차트를 석권하며 글로벌 '아이브 신드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브의 인기는 빌보드 재팬에서도 이어졌다. '비 올라잇'은 빌보드 재팬이 지난 6일 발표한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집계 기간:7월 28일~8월 3일) 1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아이브는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와 '얼라이브'에 이어 세 번째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르며 3개 앨범 연속 1위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아울러 '비 올라잇'은 타워레코드가 발표한 최신 '전점 종합 앨범'(집계 기간:7월 28일~8월 3일)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아이브는 오리콘, 빌보드 재팬, 타워레코드 등 일본 주요 음반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압도적인 존재감과 글로벌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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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IVE SECRET)'과 타이틀곡 'XOXZ'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