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독박투어4' 김준호가 중국 '장수 마을'에서 여성 점원에게 기습 플러팅을 해 '맏형' 김대희의 제지(?)를 받는다.
김준호는 "네가 장 씨니까, 너만 다녀오라"고 거부하는데, 장동민은 "사실 '장씨 집성촌'이 장수 마을로 유명하다"고 덧붙여 '독박즈'를 솔깃하게 만든다.
앞서 김준호는 매 여행지마다 소원을 빌 때, "우리 지민이 꿈이 장수다. 지민이 오래 살게 해주세요~"라며 장수 염원을 드러냈던 터. 이에 김준호는 물론 '독박즈'는 중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차(茶)를 재배하고 판매하는 '장수 마을'에 가서 '다도'를 즐기기로 한다.
|
|
|
|
반면, 김준호는 찻집 여성 점원에게 "옆에 뭘 흘리셨다"라고 하더니, "당신 매력을~"이라고 기습 플러팅을 한다. 김대희는 "와, 지민이가 이거 보면 참 좋아하겠다~"라고 경고(?)를 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독박즈'의 장수 의지를 폭발시킨 중국 샤먼에서의 '토루 투어' 현장은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