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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팬이 서하얀의 키와 몸무게를 궁금해하자 "키는 다 자란 것 같다. 176cm, 53kg. 남편과 비슷한 왕발 250~255mm"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브라탑에 화이트 셔츠와 롱치마를 매치하여 여성스럽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승무원 출신다운 가녀린 몸매와 미모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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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창정은 170cm로 서하얀보다 6cm가 작은 키를 자랑하는데, 이번 리마인드 촬영에서는 서하얀의 키에 맞추기 위해 박스를 깔고 서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다.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임창정이 2023년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기도. 임창정은 물론 서하얀도 활동을 중단했던 바. 임창정은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임창정, 서하얀 모두 활동을 복귀했다.
그런 가운데 임창정은 최근 콘서트 개런티로 10억 원을 받은 후 반환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지만 소속사와 금전적 갈등 봉합,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