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민기가 자신이 운영하는 오뎅바가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9일 김민기는 "오늘은 오픈하자마자 만석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김민기와 홍윤화는 다소 피곤한 기색이지만, 밀려오는 손님들 덕분에 밝은 에너지를 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일일 알바 김경록 씨 왜 정장 입고 와서 매니저처럼 행동하시는 거죠 ㅋㅋㅋ 갑자기 뮤직비디오 찍는 김경록 씨 ㅋㅋㅋ"라며 그룹 V.O.S 멤버 김경록의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록은 매장에 자신의 노래가 나오자, 립싱크로 따라 불러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한편 김민기, 홍윤화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최근 오뎅바를 오픈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