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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최고급 SUV를 공개했다가 악플세례를 맞았다.
그는 "'골 빈 거 인증하는 거지. 저 돈이면 산타페나 펠리세이드 사고도 돈 한참 남음'. 그런데 그 밑에 '너는 펠리세이드는 뽑을 수 있지?'라고 달렸다"며 "다음에 악플 읽기 해보는 걸로 하겠다. 너무 재밌을 거 같다"고 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지난 1일 이미주는 '미주 지바겐 최초 공개합니다! (feat. 비 오는 날 손세차)'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메르세데스 벤츠 G63 AMG 일명 '지바겐'을 소유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