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데님 핫팬츠+니삭스 시구...엘프 미모로 잠실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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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가수 전소미가 경기 전 시구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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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전소미가 엘프 같은 미모로 잠실 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10일 전소미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에 경기 전 시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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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가수 전소미가 경기 전 시구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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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화이트 탑 이너에 LG 유니폼을 걸이고 데님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전소미는 금발의 머리색부터 니삭스까지 판타지 같은 외모로 야구팬들을 홀렸다.
전소미가 힘껏 던진 공은 포수에게까지 잘 전달됐고, 현장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워터밤에도 초청됐던 핫걸 전소미는 마운드 위에서도 완벽한 몸매와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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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가수 전소미가 경기 전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에 등장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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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이후 다양한 커뮤니티와 SNS에 전소미의 시구 모습이 확산중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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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가수 전소미가 경기 전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에 등장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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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미는 2025 워터밤에서 신곡 'EXTRA'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특별 출연하며 신곡 홍보에 나섰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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