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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성미가 엄마만 무려 5명이었던 학창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송승환의 유튜브 채널에는 '희극인 이성미 2화 (엄마만 5명..! 서러웠던 학창 시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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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승환은 "정말 힘들었겠다"고 위로했고, 이성미는 "아버지가 형제가 많은 집으로만 재혼하셨다. 그 점이 살면서 쉽지 않았다. 그 친구들은 날 받아들일 준비가 안 돼있었다. 거슬거슬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성미는 "보따리 싸는게 일이었다. 엄마가 없다는 건 내 인생에서 날 보호해줄 사람이 없다는 거다. 서러웠다"고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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