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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소인 은지원에 주름 개선 시술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은지원은 "지금은 쌍꺼풀 말고 하고 싶은 부위 없냐"고 물었고, 올해로 데뷔 20년 차인 규현은 "지금은 주름 제거 같은 시술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며 주름 제거 시술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은지원은 "주름 제거도 성형이냐"고 물었고, 규현은 "시술 아닌가. 오늘 배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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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은지원은 "이건 몇 살 때 하면 좋냐"며 관심을 보였고, 성형외과 전문의 김결희는 "환자 개개인의 노화 상태에 따라 적정 시기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필요 없을 것 같다"고 했고, 이혜성도 "너무 동안이다"고 했다. 그러나 은지원은 "해야 한다"면서 수술 후 모습을 미리 시뮬레이션, 양 손으로 얼굴을 과하게 당겨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규현은 "다른 사람이다. 제2의 인생을 사는 거다"면서 "확실한 건 연예계에서 은퇴하시게 되겠다"고 했다. 그러자 은지원은 "그러면 안 할거다"며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