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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배우 하정우로부터 선물 받은 그림을 자랑했다.
14일 김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하정우 오빠 그림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이 비공개로 치러졌다. 유재석, 이영자, 이수근, 신봉선, 송은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개그계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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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집들이에 초대된 MC들은 한강 전망이 펼쳐지는 용산의 신혼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배우 황보라는 "성공한 냄새가 난다. 시집 잘 갔다"며 축하했고, 배우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하정우의 작품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