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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홍진경이 개그맨 고명환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고명환은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강사로 활동 중인 고명환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요식업 CEO로서 마케팅 비결부터 AI와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식을 뽐냈고, 홍진경은 "오늘 정말 귀한 이야기를 듣는다"며 그의 화려한 언변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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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진경은 2013년 난소암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는 완치된 상태임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