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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6인 6색 매력을 발산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이어 공개된 유닛 컷에서는 멤버 간의 개성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였고, 단체 컷에서는 아이브의 팔색조 매력이 극대화되며 눈 호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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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데뷔곡 '일레븐'으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아이브는 '논스톱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3집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선공개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PAK)'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세계 4대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출격해 베를린과 파리 공연을 연달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재차 입증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신보 '아이브 시크릿'과 타이틀곡 'XOXZ'로 또 한 번 K-팝 신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킬 이들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아이브는 오는 25일 오후 6시(KST)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시크릿'과 타이틀곡 'XOXZ'를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