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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가 임윤아와 안보현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담긴 '씨네21'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씨네21' 커버 화보는 영화 속 캐릭터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임윤아와 안보현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련된 블랙 수트와 레드 포인트 셔츠로 완성한 임윤아의 시크하고 강렬한 모습은 새벽마다 깨어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마 선지를 연상시킨다. 반면 화이트 재킷으로 연출한 안보현의 젠틀하고 순수한 분위기는 무해한 청년 백수 길구의 순둥이 매력과 완벽하게 오버랩된다.
한편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로, 절찬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