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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현숙, 응급 제왕절개 이유…"탯줄이 목에 두바퀴 감겨, 심박수도 떨어졌었다"

기사입력 2025-08-18 11:24


10기 현숙, 응급 제왕절개 이유…"탯줄이 목에 두바퀴 감겨, 심박수도 …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기 현숙이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무리하고 집으로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10기 현숙은 1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조리원 생활 마무리! 3주 만에 우리 집 컴백. 남편의 환영파티와 함께 시작된 육아 라이프. 이제 진짜 '찐 육아 월드' 입성"이라고 근황을 서명했다.

이어 그는 "출산 방법을 많이 물어봐 주셨는데, 우리 아기는 탯줄이 목에 두 바퀴 감겨 있었고 38주 태동검사 중 자궁 수축 때마다 심박수가 떨어져 응급 제왕절개로 만나게 되었어요"라며 "주치의 선생님의 빠른 판단과 세심한 케어 덕분에 저도 아기도 건강히 무사히 병원과 조리원 선택도 정말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0기 현숙은 지난 3월 2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 달 SBS Plus·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해 D라인을 공개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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