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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심은경 주연의 영화 '여행과 나날'(미야케 쇼 감독)이 제78회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최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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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날'은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영화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거장 감독 미야케 쇼와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한국과 일본, 2개국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글로벌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심은경과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다.
한편,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심은경 주연의 '여행과 나날'은 올 하반기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