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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할리우드 배우인 '슈퍼맘' 김윤지가 육아 일상을 공개한다.
'슈돌'에 첫 출격하는 김윤지는 12개월 된 딸 엘라의 육아 일상을 방송에 처음 공개한다. 민소매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시크 패션으로 할리우드 셀럽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첫 등장한 김윤지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영미는 "내 워너비 몸매라 자꾸만 보게 된다"라며 완벽한 자기관리로 만든 몸매에 관심을 보이고, 최지우 역시 "엘라 안고 운동하는 영상을 봤는데 대단하더라"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김윤지는 "아이를 보면서 운동을 해야 해서 홈트로 출산 때 불어난 체중 16kg를 다 뺐다"라며 "출산 전보다 지금이 몸무게가 덜 나간다"라고 자기 관리 끝판왕임을 인증한다.
또한 '슈돌'에서 김윤지와 남편의 러브스토리, 리듬에 몸을 맞춰 춤추는 흥부자 엘라의 끼 폭발 모습까지 '슈퍼맘' 김윤지와 12개월 딸 엘라의 육아 일상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2 '슈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