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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터보 김종국의 결혼이 3일째 화제다.
19일 미주 최대 커뮤니티 미씨 USA에는 김종국의 예비신부가 38세 화장품 회사 CEO로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등장했다. 또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종국의 예비신부는 20세 연하로, 유명 영어 강사의 막내딸이자 대기업 해외영업팀 북중미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인재라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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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유재석과 유연석이 시즌 마무리 게스트로 '용띠클럽' 멤버인 차태현과 장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은 "서울예대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운을 뗐고, 장혁은 "1997년에 상경 후 처음 명동에 와서 들은 노래가 김종국 노래였다"고 회상했다. 유재석은 "걔 요즘 허허 아저씨 됐다. 예전에는 얼마나 날카로웠는데"라고 언급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