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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를 대표하는 신 스틸러 배우 현봉식, 김재화, 이준혁, 윤경호, 백주희, 이상희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을 만난다.
최근 '중증외상센터'의 항문외과 교수 한유림, '좀비딸'의 동네 약사 동배 역으로 연기 호평은 물론 흥행까지 이어가고 있는 윤경호가 관객과 만난다.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공연계에서 입지를 다진 백주희는 '인간수업' '유어아너'와 함께 '인질' '노이즈' 등 무대와 스크린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여 왔다. 그리고 '로기완'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이상희는 독보적인 매력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명의 신 스틸러 배우들이 각자가 구축해 온 연기 세계와 풍부한 경험을 전해줄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관객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세부 장소와 일정은 추후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