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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최종회를 맞이했다.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 더 스토리'는 새로운 탈출러들과 함께 차원이 다른 스케일, 촘촘한 세계관,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를 더해 돌아온 서스펜스 어드벤처 프로그램으로, 첫 공개 이후 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일 최종회가 공개된 후,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탈출러 백현이 소속사 INB100을 통해 최종화 공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돌이켜 보니 매 순간 제가 행복할 수 있던 이유는 '대탈출 : 더 스토리'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팬분들과 그 사랑에 더 큰 보답을 드리고 싶었던 제작진 분들, 또 멤버들의 열정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시청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끝으로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렇게 백현은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새 멤버로 합류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이어왔다. 남다른 관찰력으로 주어진 문제를 거침없이 해결하며 새로운 브레인으로 거듭났고, 빠른 상황 판단력과 기지로 위기에서 탈출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