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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카페 사장님이자 건물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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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막내 매니저도 이 건물의 옥탑방에 살고 있었고, 1층은 성재 매니저, 2층은 일반 세입자, 3층은 막내 매니저가 거주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매니저들이 다른 연예인을 맡게 되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궁금해 했고, 권은비는 "그것도 예상은 했는데, 제가 '살고 싶을 때까지는 살아라'라고 했다. 이미 들어와 살고 있지 않냐"며 매니저들에게 보여준 의리를 자랑했다.
또한 권은비는 월세에 대해 "친구들이 낼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을 측정해서 합의를 했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정했다. 월세를 안 받으려고 해도 그 친구들이 불편해 할 수 도 있다"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한편, N잡러 권은비의 일상은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