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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종혁의 첫째 아들 탁수가 훈훈한 외모를 뽐내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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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 도착, 첫 형제 여행을 즐기기 시작한 탁수와 준수. 두 형제는 배우의 아들이자, 똑같이 배우를 꿈도 가지고 있어 고민 거리도 비슷했다. 준수는 아빠가 배우라는 이유만으로 시선이 쏠리는 것을 언급, "처음에 신경 썼지만 어차피 내가 아니라고 부정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는다. '알아서 생각해라'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탁수는 "20살 때 오디션을 봤다. 연기 영상을 보냈는데 합격했다. 연기를 잘 한다고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는데, 내가 누군지 안 후 (관계자의) 눈빛이 달라졌다"라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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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