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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지석진이 2억 슈퍼카에 관심을 보였다.
그때 송지효는 "우리 집 지하 주차장에 오신 걸 환영한다"면서 갑자기 부자 상황극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지석진은 "이 정도면 대박이겠다. 차만 팔아도 수백 억이다"고 했다.
먼저 지석진과 송지효는 신차 가격이 7억이 넘는 슈퍼카를 탑승, 지석진은 "거의 뭐 아파트 값이다"며 가격에 놀랐다. 송지효는 천장의 화려한 옵션에 "차 하늘에 별이 떴다"면서 '옵션가는 2천만 원 조금 넘을거다'는 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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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송지효는 문이 위로 열리자 감탄, 화려한 비주얼에 급 흥분해 인증샷을 촬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두 사람은 차에 탑승, 큰 엔진 소리에 "바로 이 맛 아니냐"면서 감탄했다.
신차 값은 4억 원이지만 현재는 가격이 떨어져 1억 9천만 원대라고. 그러자 지석진은 "나도 잘하면 6년 할부하면"이라며 "내 차 팔면 얼마냐"면서 슈퍼카에 욕심을 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지효는 "우리 구경하러 온 거다"며 말렸고, 지석진은 "전문가가 너무 잘 판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