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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김종국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종국 씨와 1년에 두 번 통화하나. 마주치면 되게 친하다. 결혼 축하드린다"라며 "9월 5일에 결혼하나. 왜 이렇게 빨리하나"라고 농담했다.
또 그는 "김종국 씨가 아직 저한테는 연락이 없다. 저한테 연락이 안 오면 가지 않겠다. 연락이 오면 연락이 왔다고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라고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18일 팬카페를 통해 "나 장가간다"라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는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