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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양현민과 최참사랑 부부가 오랜 기다림 끝에 예비 부모가 된 소감을 전했다.
최참사랑은 "시험관 시술을 8번 했고 이번이 9번째였다"고 덧붙였다.
양현민은 "진짜 아빠가 되고 싶었다. 평생 못 들을 수도 있는 말이라 생각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면 언젠가 '아빠'라고 불러줄 거다. 그게 너무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양현민·최참사랑 부부의 진솔한 임신 과정은 오는 9월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