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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딸의 절친이 알고 보니 남편의 혼외자였다는 '유명 학군지 실화'가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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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새댁' 박은지가 함께한 '사건 수첩' 코너에서는 상상을 뛰어넘는 '학군지 실화'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모범생 딸이 갑자기 변했다"라는 의뢰인의 요청으로 시작된 사건은 단순한 학폭 의혹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진실은 상상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딸과 절친 사이의 말다툼에서 비롯된 작은 사고가 학폭 논란으로 번졌고, 부모들의 감정싸움 끝에 명예훼손 고소전으로까지 번지며 상황은 일촉즉발로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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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